새소식


이번 9월 <목회와 신학>

더사랑공동체 교회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7월 인터뷰를 했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아름다운 열매가 영글어가는 것같아 그저 감사합니다.


변방에서 쓰여지는 작은 이야기를 발견해주신

목회와 신학, 밝은 눈과 좋은 마음을 가진 안소희 기자님,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난한 길, 응원에 힘입어 다시 용기내어 걸어갑니다.


'실제로 마을은 이미 시작됐다. 

.

.

.

그의 꿈을 들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모여 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아이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반갑게 맞이하고 정성껏 대접하는 환대의 공동체, '더사랑 공동체교회'를 통해 천국 공동체에서 누릴 기쁨을 미리 들여다본다.' - 기사 중에서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곁에서 동행해주신 형제된 교회와 형, 아우 목사님, 좋은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적어보니 무슨 수상 소감같아 머쓱합니다.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의 은혜를 누립니다.